Queen & Country2014 · 아일랜드 · 전기1시간 54분빌은 미래가 불안한 신예 영화감독이다. 곧 한국 전쟁의 발발로 인해 징병이 되고 그곳에서 만난 아나키스트인 동료 퍼시를 만나게 된다. 처음엔 서로 갈등을 빚지만 친한 친구가 된 빌과 퍼시는 사회적 격동기를 함께 보낸다. 아일랜드의 거장 존 부어만 감독의 자전적 영화 <희망과 영광>(1987)의 속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