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
The Realm of Deepest Knowing
2017 · 애니메이션 · 한국
4분
역경 가운데서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내면 가장 깊은 곳에 닿고자 한다. 이것은 어둠을 밝힌다. 그들은 일체감 안에서 서로가 서로를 채워줌을 느낀다. 우리 모두 각자의 인생에서 힘든 시간을 마주하게 된다. 때때로 슬픔과 비탄에 젖어 헤어나오지 못하고 스스로 일어날 힘도 없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때 우리를 깊게 알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우리의 마음을 깨어나게 해준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다 넘어지고, 서로 일으켜 세워주고 다시 손을 잡고 걷는 것을 인생길 내내 반복한다. <심심>은 이러한 사랑 안에서 깊은 관계의 과정을 함축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제13회 인디애니페스트]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