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열매

빨간열매
2024 · 드라마/단편 · 한국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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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자신이 죽으면 유골함에 나무를 심어 달라고 했다.' 아버지의 유언대로 유골함에 나무를 심은 주인공 유진, 그리고 그 나무는 다시 아버지가 되었다(?) 나무가 된 아버지는 사람이었을 때와 똑같이 말이 많고 유진을 귀찮게 했지만, 어느새 유진은 나무가 된 아버지와 함께 살아가는 법을 익히며 함께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와 산책 중에 나무를 들고 나온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리고 아버지는 그 나무에게 말을 건넨다. "날씨가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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