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Tracks
2013 · 드라마 · 호주
1시간 50분

위대한실화 용감한 여정 “그냥 혼자 있고 싶을 뿐이에요” 앨리스 스프링스부터 인도양까지. 호주 사막 2,740km를 걸어서 횡단하기로 결심한 로빈(미아 와시코브스카). 오직 낙타 네 마리와 자신의 반려견만을 데리고 홀로 사막을 걷기 시작한다. 그녀의 무모한 계획에 이끌린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 작가 릭(아담 드라이버)이 중간 거점마다 여정을 기록하기로 한다. 광활하고도 고독한 사막 속, 위험천만한 여정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