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련의 신부
La mariée était en noir
1968 · 범죄/드라마/미스터리 · 프랑스, 이탈리아
1시간 47분

상복과 같은 검은 원피스를 입은 줄리가 기차에 오른다. 결혼 전야의 파티를 즐기던 블리스를 찾아간 줄리는 자신을 거부하지 못하는 블리스를 발코니에서 밀어 버린다. 그리고 줄리는 홀로 지내는 코랄에게 음악회 표를 보내고, 동시에 코랄에게 줄 술에 독약을 탄다. 줄리의 살인 행각은 두 남자를 더 죽이기까지 계속된다. 공포와 불안을 탁월하게 그렸던 미국 추리 소설가 윌리엄 아이리시의 소설을 바탕으로 했다. 트뤼포는 실제 줄거리가 알려지지 않도록 거짓 내용을 배포했다고 한다. [(재)영화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