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대저택을 상속받게 된 에릭 부부는 결혼생활을 환기하고자 친구들을 초대해 자신들만의 커뮤니티를 만든다. 한 지붕 아래에서 시작된 공동생활은 사랑이 넘친다. 그러니까, 과도하게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