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시카고, 배우 주시 스몰렛이 혐오 범죄의 표적이 되었다며 사건을 신고한다. 그러나 모든 게 조작이라는 경찰. 진실은 무엇일까? 주시 스몰렛의 이야기를 통해 사건을 새롭게 파헤쳐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