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영화의 살아있는 전설 부르스캠벨이 자신의 명작 이블데드에서 처럼 오레곤 주의 작은 마을로 내려와 진짜 괴물과 사투를 벌이게 된다. (cinesam@naver.com)
어느 날 ‘골드릭’마을에는 소년 제프의 실수로 전설의 중국전쟁신 관디(관우)가 나타나고, 마을주민들이 무차별적으로 살해당한다. 영화배우 브루스 캠벨의 열혈팬 제프는 그를 납치해 그의 전작, 전설의 B호러무비 <이블데드>의 ‘애쉬’처럼, 관디와 싸워달라고 한다. 호러액션의 옷을 입은 브루스 캠벨표 코미디, 놓치지 말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