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지나 내일이 올때까지 내버려둬
Leave It for Tomorrow for Night has Fallen
2013 · 드라마 · 필리핀
1시간 45분

1972년 9월 22일 필리핀에는 계엄령이 선포 되었고, 20년이 흐르면서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민주주의는 독재로 바뀌었다. 두려움으로 시작된 계엄령은 모든 이들의 정신을 잃게 만들었고 제도와 시민을 향한 잔학행위가 쌓여가면서 필리핀 사회의 모든 부분이 폭력과 증오로 부패되고 말았다. 필리핀의 어두운 역사를 보여주는 네 편의 에피소드가 묵직한 메시지를 던져준다.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