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상처를 안고 시골로 전학 온 청각장애인 연희, 자신이 수화하는 모습을 숨기고 싶다. 하지만 짝꿍 영준에게 수화하는 모습을 들키고 마는데… [2019년 제18회 미쟝센단편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