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풍우치는 밤 캉가는 그의 부모를 살해한 살인자들을 피해 동생 몽코와 함께 도망친다. 캉가는 낯선 집에 동생을 잠시 맡기고, 암라와 함께 도망친다. 범죄 조직에 들어간 캉가는 20년 후 동생을 찾아 나서고 마침내 잘못된 장소, 잘못된 때에 동생을 찾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