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막 1장
2act 1chapter
2015 · 다큐멘터리 · 한국
19분
2012년 9월 5일 생일날 아침. 과거에 상처였던 극적인 상황을 연극으로 연출한다. 고2 때 영화 마지막 한 씬을 앞두고 인간관계에 지쳐있었다. 생일 당일 날 아침에 심한 자해를 했고 정신병원을 가게 되었다. 그 상황과 그때의 자신의 모습을 1인칭이 아닌 3인칭이 되어 보기로 한다. 우빈이 이 연극의 연출자이기도 하며 관객이기도 하다. 우빈은 연극을 하면서 묵혀두었던 먼지들을 털어내려고 한다. 그래서 소희가 시나리오를 쓰기로 했고, 배우는 관객의 입장으로 우빈이를 점점 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우빈이는 디렉팅을 함으로써 주관성과 객관성을 모두 볼 수 있게 한다. 우빈은 연극으로 자신의 상처를 자신이 마주보게 된다.[제 7회 DMZ국제다큐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