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새로운 소설로서 젊은이들의 압도적인 공감을 일으킨 제이 마키나니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각색한 작품. 어머니를 잃고 사랑하는 처에게 조차 배반 당한 제이미(Jamie Conway: 마이클 J. 폭스 분)는 작가를 꿈꾸며 빅 시티 뉴욕에 온다. 그러나 도무지 일은 손에 잡히지 않고 그의 나날은 술과 도박으로만 찌들어 간다. 그러나 그에게 드디어 자신을 되돌아 보는 날이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