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속 감옥의 죄수가 가정과 국가라는 감옥 속 자신보다 자유로울 것이라고 말하는 트랜스젠더 여성 아델리나. 아델리나와 그녀의 부모님은 서로에 대한 양가감정을 품고 한 소파에 앉는다. [제19회 한국 퀴어 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