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스 메카스의 16mm 일지영화 중 마지막 작품으로서 각 12편의 릴은 모두 요나스 메카스가 푸티지에 대해서, 그리고 이 푸티지를 보거나 편집할 때의 자신의 심경을 설명하는 보이스 오버로 시작한다. 이후 그는 피아노 음악에 맞추어 이미지들이 흘러나오도록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