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 : 돌아온 카문라"에서 닉 데일리는 아빠의 뒤를 이어 자연사 박물관의 야간 경비원으로 일하게 되며, 그는 해가 지면 박물관의 모든 것들을 살아나게 해주는 석판에 대해 익숙하다. 하지만 악독한 통치자 카문라가 탈출하면서, 닉 만이 박물관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되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