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프랑수아의 낡은 세탁소
A French Laundry
2014 · 다큐멘터리 · 프랑스
45분
프랑스 리비에라 지역에는 89세의 장 프랑수아가 운영하는 오래된 세탁소가 있다. 세탁소 건물 안팎에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새겨져 있다. 지난 45년 동안 이 자리를 지켜왔던 세탁소의 문을 닫아야 할 날이 머지 않았지만, 프랑수아는 덤덤한 얼굴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 오래된 세탁소의 모습을 통해 그의 인생이 카메라 앞에 드러난다.(Korean Premiere, KRAKOW FILM FESTIVAL 2015 /IDFA Doc's for Sale 2014 상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