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앤젤레스에 사는 중산층의 다양한 모습을 그린 영화.
첫 번째 이야기, 마미는 젊은 영화제작자와 마지못해 일하기로 한다. 19년 전 그녀의 의붓오빠 찰리 사이에 낳고 키울 수 없었던 아이의 행방을 알기 위해서다.
두 번째 이야기, 의붓오빠와 그의 파트너 길은 둘 사이의 아들의 양육권을 논의하기 위해 레즈비언 커플을 만날 것인지 고민한다.
세 번째 이야기, 밴드에 소속되어 있는 오티스는 아버지 프랭크에게 게이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 한다. 그 와중에 돈을 노리며 주드가 그에게 접근하며 부자 사이에 끼어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