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안나
2018 · 드라마 · 한국
21분
외로운 유년시절을 보낸 안나에게 영화는 친구 같은 존재다. 스스로를 영화로 위로하며 살아온 안나는 영화를 볼 때마다 하고 싶은 것이 바뀐다. 복싱, 피아노, 이번엔 탭댄스다. 탭댄스 대회를 나가기 위한 10만원, 하루 종일 편의점에서 일하는 엄마를 졸라보지만 엄마의 반응은 냉담할 뿐이다.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외로운 유년시절을 보낸 안나에게 영화는 친구 같은 존재다. 스스로를 영화로 위로하며 살아온 안나는 영화를 볼 때마다 하고 싶은 것이 바뀐다. 복싱, 피아노, 이번엔 탭댄스다. 탭댄스 대회를 나가기 위한 10만원, 하루 종일 편의점에서 일하는 엄마를 졸라보지만 엄마의 반응은 냉담할 뿐이다.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