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톨른

Stolen
2012 · 액션/범죄/스릴러 · 미국
1시간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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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적 재능을 가진 천재 도둑 윌 몽고메리(니콜라스 케이지)는 빈센트 킨제이(조쉬 루카스)를 포함한 동료들과 한탕을 계획, 은행에서 천만 달러를 훔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들의 범행을 미리 예견하고 대기 중이던 FBI에 쫓겨 도망치게 되고 결국 윌은 그들을 따돌리던 중 빈센트와의 실랑이로 시간이 지체되어 도주 차량에 올라타지 못하고 만다. 결국 혼자만 현행범으로 체포된 윌은 형량을 줄이기 위해 손에 있던 천만 달러를 모두 불에 태워버린다. 8년 후, 출소한 윌은 제일 먼저 딸 엘리슨을 찾아가지만 그녀의 냉대에 망연자실한다. 엘리슨은 택시를 타고 윌을 차갑게 스쳐가고, 그러던 중 윌은 죽은 줄로 알았던 빈센트의 연락을 받게 된다. 8년 전 실랑이 끝에 한쪽 다리를 잃게 된 빈센트는 폐인처럼 인생을 살고 있다고 말하며 윌을 원망한다. 천만 달러를 모두 불에 태웠다는 윌의 말을 믿지 않는 빈센트는 계획대로 딸 엘리슨을 납치하고 그녀의 목숨을 인질로 윌에게 천만 달러를 요구한다. 결국 윌은 딸을 구하기 위해 다시 은행을 털기로 결심하고 동시에 빈센트와 딸의 행방도 함께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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