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사장 선주는 알바를 하는 해수가 돈 때문에 고민하는 것을 알고 접근한다. 방으로 잠깐 오라는 말에 가지 않는 해수. 섹스파트너인 민지와 모텔에서 섹스를 하지만 선주는 기분이 별로 나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