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호텔과 제휴하여 마사지를 운영하는 매니저가 신입 마사지사를 지도한다. 호텔 방을 빌려 각자 손님과 마사지사의 역할을 맡으며 교육을 진행한다. 주부, 회사원, 젊은 아르바이트생 등 마사지를 처음 배우는 그녀들은 매니저의 지시대로 따른다. 하지만 단둘이서 진행되는 교육은 매니저의 성희롱으로 이루어지고, 아무것도 모르는 그녀들은 매니저의 손길에 몸을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