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 · 드라마 · 한국
2시간 5분
content
평가하기
코멘트
더보기

농사꾼 봉수는 일을 열심히 하지만 딸 순이의 혼인까지 미룰 정도로 가난에 시달린다. 가난에 지친 봉수는 사채꾼 억조의 꾀임에 넘어가 쌀 판 돈까지 잃게 되고, 구제품 장사에 뛰어들지만, 서울에서 사기꾼 일당에게 돈을 잃는다. 어느 밤, 억조는 옥경을 범하려다 실패하고 봉수는 억조가 흘린 돈을 주워 가지려 하다 얼떨결에 그를 죽이고 만다. [25회 전주국제영화제]

출연/제작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5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