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살
Kinatay
2009 · 범죄/드라마/공포 · 프랑스, 필리핀
1시간 45분

올해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작품. 동네 건달들을 돕고 푼돈을 벌던 페핑은 결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고액을 주는 일에 선뜻 나선다. 돈을 갚지 못한 창녀를 납치하여 버릇을 고치려 한 사건은 곧 살인으로 이어진다. 상상을 초월하는 잔인함으로 논란을 일으킨 작품.

올해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작품. 동네 건달들을 돕고 푼돈을 벌던 페핑은 결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고액을 주는 일에 선뜻 나선다. 돈을 갚지 못한 창녀를 납치하여 버릇을 고치려 한 사건은 곧 살인으로 이어진다. 상상을 초월하는 잔인함으로 논란을 일으킨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