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문화다양성 주간 / 안나 예이츠 교수] 영국 고등학생이 본인의 성적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것을 너무 따뜻한 시선으로, 또 성적 소수자로 겪을 수 있는 문제도 명확하게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성소수자에 대해 배우고 싶은 사람한테 좋은 입문이 될 수도 있고, 그냥 재미있는 학교 드라마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드라마기에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추천 대사: “네가 너 자신을 싫다고 해서 내 기분을 망칠 권리가 없어.” 학교에서 만나 친구가 된 찰리와 닉. 우정인 줄만 알았는데 둘 사이에 그 이상의 감정이 싹튼다. 10대들의 학교생활과 풋풋한 사랑을 다룬 성장 드라마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