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민호는 이런 생활이 지겨워진다. 뭔가 하나만이라도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일을 겪고 싶다고 생각한 민호의 앞에 눈을 의삼할 상황이 벌어지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