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여자 직장인 세 명이 누구도 찾지 못했던 강원도 전역의 술을 찾아 떠나는 웹예능 콘텐츠. 술도 그냥 술이 아닌 지역의 전통주와 수제맥주. 왜냐면 우린 남들이 안하는, 아직 덜 유명해진 것들을 소비하고 싶은 요즘 세대이니까. 이 프로그램은 외국과 같이 양조장을 지역 문화·관광적인 요소로 거듭나기 위해 기획했다. 양조장 관광의 붐은 국내 농산물 수요를 확대하고 농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