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세욕에 넘치는 경시청 엘리트 경관이 부하가 권총자살한 의문의 사건의 책임을 지고 좌천되지만, 자신이 누군가의 의해 함정에 빠진 것을 깨닫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스스로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