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몬 타케아키의 소설을 원작으로 경찰이었던 아버지가 살해당한 과거를 가진 여성 검찰 사무관이 변호사 살해 사건의 용의자가 된 검사와 함께 두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