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미 공대생이지 자동차부원인 모리사토 케이이치는 기계를 좋아하는 평범한 대학생.
어느 날 선배들은 모두 외출을 하며 케이이치에게 일을 시키고 나간다. 남자기숙사를 지키며 선배들의 일을 하던 중 실수로 천상의 구원 여신 사무소에 전화를 걸어 1급 2종 비한정 여신인 베르단디를 소환하게 된다. 베르단디는 그에게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 하고, 케이이치는 키가 작아서 여자친구가 없었기 때문에 아름다운 베르단디가 계속 자신과 함께 있게 해달라고 빈다. 물론 소원은 접수되고 베르단디는 앞으로 케이이치가 그녀를 필요하지 않게 되거나 절대신이 계약을 파기할 때까지 그의 곁에 머물게 된다. 여신과 살게 된 평범한 공대생의 코믹하고 로맨틱한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