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의 마법사 구만수는 마법사의 율법을 어기고 인간과 사랑에 빠진다. 이로인해 밤에는 부엉이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채 마계에서 쫓겨나고, 아들 코리는 마녀에게 종으로 보내진다. 어릴때부터 마녀의 시중을 들던 코리는 강력한 마법사의 잠재능력을 발휘해 마녀로부터 벗어나고, 우연히 만난 돌팔매와 친구가 되어 아버지를 찾기위해 인간계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