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출신의 20대 싱글 여성을 정제되지 않은 정직한 시선으로 담아낸다. 희극일수밖에 없는 이 이야기는 발전적인 관계, 섹스, 커리어를 열망하는 그녀의 현실이 어린 싱글맘이라는데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