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케나카 메구미의 소설을 원작으로 에도 시대의 민사 사건을 판결하는 관리 나누시의 후계자인 마노스케를 중심으로 세 소꿉친구가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시대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