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런시의 소설이 원작인 작품. 1950년대의 영국 케임브리지 근교 그랜트체셔를 배경으로, 성공회 신부인 시드니 체임버스가 키팅 형사를 도와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