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난 앞을 향하며, 곤란한 사람이 있다면 그냥 두지 못하는 히라하라 히오리와, 사람과 친해지고 싶어도 사귀는 방법을 모르기에 서투른 하나리 루카, 두 소녀가 만나 다른 세계를 만들어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