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는 나이 든 동성애자인 세 절친의 이야기다. 그들은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부자 친구가 어머니와 같이 사는 팜스프링스에서 함께 노후를 보내기로 한다. 가족이 된 세 친구는 누군가의 삶이 힘들어진다 한들 목주름 시술 좀 하는 게 낫겠다고 일러주는 누군가가 항상 곁에 있음을 증명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