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시골로 갑자기 이사를 하면서 익숙하지 않은 생활로 부녀 사이가 멀어지게 된다. 하지만 이웃 마을 밴드 경연 대회에 참석하게 되면서 관계를 회복하는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