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을 당해 등교를 거부하던 타츠히토는 의도치 않은 사고로 지역 최대 세력을 자랑하는 폭주족 총장 쇼우의 대역을 맡게 된다. 살얼음판 같은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쇼우에게 원한을 품은 두목이 그를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