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세 명의 여배우들이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다면 어땠을까. 실제 인터뷰를 통해 집필된 대본을 바탕으로 평행 세계에서 다른 삶을 사는 자신을 연기하는 각자의 이야기는 결국 하나의 접점을 갖고 교차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