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학대를 피해 13세에 가출한 소년이 산 속 동굴에서 43년 동안 혼자 숨어 살다 57세에 발견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드라마. 카무라 카즈마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저서 「洞窟オジさん 荒野の43年」를 원작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