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의뢰를 받아 집 아틀리에에서 동물 뼈를 조립하는 매일을 보내는 주인공이 대학 시절 교수이자 감찰의이기도 했던 할아버지 밑에서 익힌 법의학 지식과 엄청나게 특출난 두뇌와 통찰력을 살려 어려운 사건을 차례로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