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녀의 도시생활을 그린 드라마로 이루어질 듯 말 듯 아슬아슬한 삼각관계 속에 펼쳐지는 예쁜 사랑이야기를 보여준다. 90년대를 살아가는 20대 도시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매혹적으로 그려 20대 군상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제시, 우리 사회의 비전과 건강성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