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그를 괴물로 만들었는가? 무엇이 그를 혁명으로 이끌었는가? 대중을 사로잡은 카리스마와 불멸의 사상을 갖춘 시대의 지도자 레온 트로츠키. 이름을 트로츠키로 바꾼 순간, 혁명은 이미 시작되었다. 목도하라, 붉은 물결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