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런던 폭탄 테러 직후를 배경으로 한 이 시리즈는 테러리스트로 오인받아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은 무고한 브라질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잠재적 테러리스트 그룹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