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이자 금사빠인 성원은 입사와 동시에 팀장 양 하루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짝사랑한 나머지 팀장의 환청이라도 듣고 싶다던 성원은, 팀장의 목소리까지 환청으로 들리게 된다! 근데 그게 진짜 단순한 환청일까?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