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 카우리스마키

핀란드 대표 감독. 좋은 일이 찾아와도 나쁜 일이 닥쳐도, 인물이 무언가를 쉬지 않고 일단 하는 걸 보는 것으로 이차적인 활력이 생성된다. 영화 속 기쁨과 슬픔, 연대의 정서는 배우의 얼굴로 표현되는 인물의 내면이 아니라 이곳과 저곳으로 이동하며 끊임없이 움직이는 육체의 외면을 통해서 완성된다. 《강릉씨네마떼그 매거진 오늘 영화 2023년 봄 8호 中 .》
  • 좋아요 1
  • 댓글 0
  • ...


작품들

7

본 사이트의 모든 콘텐츠는 왓챠피디아의 자산이며, 사전 동의 없이 복제, 전재, 재배포, 인용, 크롤링, AI학습, 데이터 수집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