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이나 각성 이후 누군가의 반추, 애도, 뉘우침, 자책, 그런 감정을 고이 떠서 살피는 작품은 언제나 조심스럽다. 어깨를 붙잡아 얼굴을 확인하기보다는 가만한 들썩임을 바라볼 뿐이다.더보기
상실이나 각성 이후 누군가의 반추, 애도, 뉘우침, 자책, 그런 감정을 고이 떠서 살피는 작품은 언제나 조심스럽다. 어깨를 붙잡아 얼굴을 확인하기보다는 가만한 들썩임을 바라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