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 여자로 태어나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사람으로 자랐다. 영화과에서 만난 동기 강민지와 함께 유튜브 채널 ‘하말넘많’을 운영하며 『따님이 기가 세요』를 썼다. 최근 조선일보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