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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
25
극한의 미장센
mise-en-scène: 미적 감각, 시각의 황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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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
42
처음엔 사랑이란 게
참 쉽게 영원할 거라 그렇게 믿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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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
34
무한한 우주, 저 너머로
"우리처럼 작은 존재가 우주의 광대함을 견디는 방법은 오직 사랑뿐이다." -칼 세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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