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rfish111
2 days ago

러빙 빈센트
일단 카메라로 다 찍고 프레임 하나하나를 누가 손수 반고흐 스타일로 유화로 그려 이어낸 영화라는 점에서부터 왜 더 잘 안됐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주인공이 반고흐 가까이 있던 사람들을 차례로 만나며 자연스럽게 그의 쓸쓸한 마지막을 안타까워하게 된다. 캐릭터 각각 시점이 달라서 해석이 다른데 나중에 퍼즐조각처럼 맞춰지는것도 재밌었고 반고흐가 그렸던 사람들도 최대한 많이 넣으려고 한 것 같아서 이 제작진이 얼마나 반고흐에 대해 연구하고 애정이 넘쳐나는건지 감도 안왔다.